
공사는 2018년 8월에 착공하여 2019년 7월에 본격 가동한다. 공장 신설에 투입하는 금액은 30억엔(약 289억원)이며, 연면적은 3700㎡(약 1119평), 새로 20명을 고용한다. 수요 증가에 대응한 판매 확대가 목표다.
토요보는 수익 창출에 도움이 되는 산업용 필름 생산 증강에 온 힘을 쏟고 있다. 토요보는 지난 8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용 유기EL 필름을 생산하기 위해 쓰루가 사업장 내에 새 공장동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토요보는 신설 공장동에 나가세 산업과의 공동 출자로 30억엔(약 289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