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은 안전 보장상의 이유로 화웨이의 기기를 사용하지 않도록 동맹국 등에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아스토프 장관은 "5G 기기 공급 업자의 선택은, 기업이 결정하는 것이다. 노르웨이에서는 어느 공급업자에 대해서도 금지사항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설명했다.
텔레노르 베터 볼 풀베르 국내사업 총괄은 "정부와 협의하면서 선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혀 사실상 모든 업체에게 입찰 참가를 허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