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6일(현지 시각) 이코노미아 등 복수의 브라질 현지 언론에 따르면 CJ셀렉타(Selecta)와 미국의 번지(Bunge), 러시아의 소드루제스트보(Sodrugestvo) 등 3개 사(社)는 임포카(Imcopa) 소유의 아라우카리아(Araucaria)와 캄베(Cambé) 2개 공장 자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각 자산은 임포카의 총 부채 10억4400만 헤알(한화 약 3034억 7000만 원) 중 일부로 케르네리아 페트라폴리스(Cervejaria Petrópolis)가 임대 계약을 통해 운영하고 있던 공장들이다. 2017년에 승인된 임포카의 복구 계획에 따라 채권자에게 지불하기 위해 이번에 매각 대상이 됐다.
이번 임포카의 공장 인수을 위한 입찰에는 12월 4일에 이해 당사자에게 제출해야 한다. 각 공장의 최저 입찰 가격은 2500만 헤알(한화 약 72억6700만 원)로 정했다. 2개 공장의 결합된 가치는 5억3660만 헤알(한화 약1560억 원)이다.
현재 전 세계 식물성 고단백 소재 사료 시장은 1조6000억 원대 규모로 추산되고 있으며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7% 증가하며 꾸준히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콩 부산물을 발효시켜 만든 발효대두박과 대두박에서 단백질만 농축한 농축대두단백 등이다.
CJ제일제당은 기존 발효대두박 생산기지인 국내와 베트남과 함께 2020년에는 글로벌 식물성 고단백 소재 시장에서 매출 8000억 원 이상을 달성하고, 식품용 농축대두단백(SPC) 등 신규 소재도 생산하며 확고한 1위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