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건 프로젝트 총 규모는 8590억 페소, 2024년까지 3분의 1 투입

147건 프로젝트의 총 규모는 8590억 페소(약 51조7000억 원)에 달하며, 2024년까지 3분의 1에 해당하는 약 2840억 페소(약 17조1000억 원)를 투입할 계획이다.
멕시코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Andres Manuel Lopez Obrador) 대통령은 “멕시코의 미래 성장을 위해 큰 투자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며, “멕시코 주요 비즈니스협의회(CCE)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멕시코 CCE 책임자인 카를로스 살라자르(Carlos Salazar)는 “우리는 민간 부문의 인프라 프로젝트 이니셔티브를 가속화 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만들기 위해 힘을 합쳤다”고 답했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