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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진주만 공습 78주년 앞두고... 해군 병사 총격 국방부 직원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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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진주만 공습 78주년 앞두고... 해군 병사 총격 국방부 직원 2명 사망

일본의 진주만 공습 78주년을 사흘 앞두고 미국 하와이의 진주만-히캄 합동기지에서 4일(현지시각) 현역 해군 병사가 총을 난사 국방부 직원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총격을 가한 해군 병사는 사건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로버트 채드윅 해군 소장은 기자들에게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진주만 해군 조선소에서 총격사건으로 2명이 사망했으며 부상자 1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美 해군당국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