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beritasatu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부코핀은행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디지털 금융을 강화하고 있다.
라흐마트 카이무딘(Rachmat Kaimuddin) 부코핀은행 재무기획담당 디렉터는 “디지털 기반의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며 “트렌드를 따라 최신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 하기 위해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라흐마트는 메사추세츠공과대학을 졸업한 인물이다.
부코핀은행의 디지털금융 강화는 실적 개선으로 나타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부코핀은행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500억 루피아다.
국민은행은 한국에서 디지털금융을 강화하고 있어 부코핀은행과 협업도 기대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현재는 주주로 있을 뿐이며 경영참여는 안하기 때문에 관련 논의는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