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에 탑승한 승객 167명과 승무원 9명이 사망했다고 이란 국영텔레비전과 우크라이나 관계자가 밝혔다.
항공추적 서비스 플라이트 라이더(Flight Radar24)에 따르면, 추락한 비행기는 키예프(Kiev)행 'PS 752'편이며, 3년된 보잉737-NG 기종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국제항공의 공식 발표는 없었으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iy) 대통령은 생존자가 없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