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일본의 노벨 생리학·의학상 수상자인 야마나카 신야(山中伸弥) 교토대 교수는 한국에 머리를 숙여서라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보를 얻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야마나카 교수는 지난 18일 일본 록 밴드 '엑스 재팬' 의 리더인 요시키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 코로나19에 대한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자신이 감염증 전문가도 아니며 공중보건 전문가도 아니지만 연구자로서 이 사태를 굉장히 걱정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자 야마나카 교수는 "일본의 검사 수가 적다는 것은 틀림없다"며 "한국과 이탈리아와 비교했을 때 10분의 1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만일 더 검사를 한다면 아마도 환자, 감염자는 더 발견될 것"이라고 했다.
인플루엔자와 바이러스는 금방 검사할 수 있으나, 코로나19는 할 수 없다면서 아무리 노력해도 일본 내 의심자를 전부 검사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했다.
그는 많은 데이터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제 협력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교수는 한중일 갈등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긴 하나 공통의 적에 쫓기고 있는 상황을 계기로 3개국 협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한국에 정말 머리를 숙여서라도 정보 교환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그런(많은) 데이터를 바로 옆 국가가 가지고 있으니까" 했다.
그는 이렇게 얻은 데이터를 통해 감염자 가운데 초등학생은 얼마나 되는지, 초등학생이 얼마나 다른 사람으로 코로나19를 옮기는지 등을 알고 싶다고 밝혔다.
일본에서는 거의 알 수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야마나카 교수는 2012년 성숙 세포가 초기화된 다능성을 가진 것을 발견해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공동 수상한 바 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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