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기업 제품이 올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혁신상 가운데 26.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보다 4.4%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27개 제품에만 수여된 최고혁신상을 받은 우리나라 제품은 7개로 25.9%를 차지했다.
지난해 6개에서 1개 늘었다.
혁신상을 받은 우리나라 제품은 건강·웰빙 13개, 스마트 홈 6개, 지속가능성 5개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중소·중견기업 제품이 11개, 6개, 2개씩 포함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