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는 1일(현지 시간) 영국에 본사를 둔 아스트라제네카가 모더나의 지분을 언제 매각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다고 보도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모더나와 다른 질병 치료제에 대해 계속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진정되지 않고 계속 확산될 경우 향후 아스트라제네카-옥스포드대 코로나 백신을 상업적으로 판매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서 코로나 백신 긴급 사용을 승인받은 모더나는 올해 코로나 백신으로 184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