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에네텍인터내셔널이 개발한 리튬이온 배터리가 기반

신설되는 로사톰의 3GWh 리튬이온 배터리 슈퍼팩토리는 오는 2026년에 건설될 예정으로 있다.
당초 2GWh의 생산능력을 계획했던 이 공장은 한국 제조업체인 에너텍인터내셔널이 개발한 리튬이온배터리를 기반으로 하며, 지난 3월 자사 지분 49%를 인수한 바 있다.
로사톰의 에민 아세로프(Emin Askerov)는 “현재 e-모빌리빌리즈 개발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공장 용량을 12GWh로 늘리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TVEL은 전기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와 비상 전원공급 장치, 재생 에너지 및 부하를 위한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생산하고 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