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인 항공기 생산 공장은 이란 국군 참모총장 무함마드 바게리(Mohammad Bagheri)와 타지키스탄 국방장관 시라리 미르조(Shirali Mirzo)가 참석한 가운데 타지키스탄의 수도 두샨베(Dushanbe)에서 문을 열었다.
두샨베에서 완전 이란 무인항공(UAV) 아바빌 2(Ababil 2)의 생산은 이란과 타지키스탄 사이의 국방 및 군사 협력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공장은 이란 국방부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건설됐다.
오픈식에서 바게리 소장은 헌신적인 전문가와 과학자들의 노력과 국내 능력의 활용으로 이란이 모든 군사 및 국방 분야, 특히 드론에서 상당한 성장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란의 파르스 뉴스(Fars News)에 따르면 바게리(Bagheri) 장군은 타지키스탄에 아바빌 2(Ababil 2)공장을 여는 것이 양국 군사 협력의 전환점이라고 설명했다.
파르스 뉴스 에이전시(Fars News Agency)는 이란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Ali Khamenei)의 무장 세력인 이슬람 혁명 수비대(Islamic Revolutionary Guard Corps)가 관리하는 이란의 통신사이다.
그는 “하나님의 뜻으로, 우리는 이란과 타지키스탄 간의 모든 수준의 군사 방어에서 더 많은 협력과 상호 작용을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떠오르는 첫 번째 본질적인 측면은 서아시아의 다른 많은 국가와 달리 이란은 다른 국가와 기술지식을 기꺼이 공유한다는 것이다. 이란과 타지키스탄이 방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는 사실은 이란의 방어 지식이 많은 잠재 고객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란이 방위기술과 무기 수출입에 대해 가혹한 제재를 받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협력은 더욱 의미가 있을 것이다. 또한 이란의 군사장비 제작에 있어 국산 기술에 대한 의존도가 서아시아 시장에 매력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란과 타지키스탄의 협력은 서아시아가 미국에 대한 예속을 버리고 두려움 없는 세상에서 살면 본보기가 될 수 있다.
이란의 무인항공기(UAV) 건설을 위한 군사적 진격이 주변 국가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말했듯이 이 기술은 많은 고객들을 끌어들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주저했다.
오늘날 이란은 동맹국 및 우방국에 군사 장비를 수출하고 지역 안보를 증진하고 장기적인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 국내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김세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환율 안정책] 정부·한은, 외화건전성부담금 6개월 면제…외화지...](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21715320205560bbed569d681281348011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