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30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라클란 앤드류스 캔바 대변인은 성명에서 "밥 아이거를 투자자이자 조언자로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밥은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고 가장 창의적인 브랜드 중 하나를 이끌며 15년 동안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는 그와 함께 일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거와 캔바는 지분 투자 규모에 대한 언급은 피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9월 투자금 유치 라운드에서 약 400억 달러(약 49조7000억 원)의 가치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4월 자본 조달 이후 기업가치가 2배 상승한 셈이다.
또한 캔바는 이달 초 발표된 한 방송사의 연간 디스패치 50 리스트에서 4위를 차지했다.
캔바는 75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매출액 10억 달러(약 1조2400억 원) 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아이거는 지난해 12월 디즈니에서 물러난 이후 배달 스타트업인 고퍼프(GoPuff)와 장난감 제조업체 펀코(Funko)를 포함한 여러 회사에 개인 자금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대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mjeo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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