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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일본서 FIFA 월드컵 2022™ 테스트 드라이브 캠페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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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일본서 FIFA 월드컵 2022™ 테스트 드라이브 캠페인 시작

현대자동차가 일본에서 FIFA 월드컵 2022 테스트 드라이브 캠페인을 시작했다. 사진=현대모빌리티재팬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자동차가 일본에서 FIFA 월드컵 2022 테스트 드라이브 캠페인을 시작했다. 사진=현대모빌리티재팬
현대자동차가 12년 만에 일본시장에 복귀한 가운데 현대자동차의 일본 법인 현대모빌리티 재팬은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FIFA 월드컵 2022™ 시승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현지 언론이 21일 보도했다.

현대모빌리티 재팬은 친환경차량 아이오닉5와 수소전지차 넥쏘 두 대의 차량을 준비해 FIFA 월드컵 2022™ 시승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승은 이벤트 페이지 접속해 회원가입을 마친 회원에게 서비스 될 예정이며 FIFA측은 지속 가능한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현대차의 비전을 전달하기 위해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 41개국에서 친환경 차량의 시승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승에 사용될 아이오닉5는 현대자동차의 대표 EV차량으로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2022 올해의 독일차·2022 올해의 영국차·2022 올해의 세계차·2022년 올해의 세계전기차·2022 올해의 월드카 디자인등의 상을 수상했다.

또 다른 시승 차량인 수소연료전지차량 넥쏘는 현대자동차의 간판 친환경 차량으로 수소연료를 이용한 차량으로 유명하다. 2018년 출시되었으며 2019년 미국 "WardsAuto 10 Best Engine"으로 선정, 4년 연속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유일한 수소연료전지차량(FCEV)으로 안전성과 좋은 내구성 평가를 받았다.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측은 일본시장에 재진출하면서 판매전략을 다각화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FIFA의 행사도 판매전략 다각화의 일종으로 대중들에게 인지도와 친환경성, 차량의 우수성을 어필하기 위한 마케팅전략으로 분석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달 일본에서 처음으로 전기 자동차 시승 및 유지보수를 위한 직영 전기차 서비스 센터를 오픈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모든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측은 체험관을 도쿄, 오사카 등 주요 도시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며, 일본 내 협력사 EV 정비사업장도 약 30곳으로 80% 늘릴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