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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젠성 닝더시, 중국 최대의 스테인리스 스틸 산업 기지 건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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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젠성 닝더시, 중국 최대의 스테인리스 스틸 산업 기지 건설 계획

중국의 스테인리스 스틸 산업은 최근 몇 년간 빠르게 발전했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중국의 스테인리스 스틸 산업은 최근 몇 년간 빠르게 발전했다. 사진=로이터
중국 푸젠(福建)성 닝더시 정부는 연간 700만톤을 생산하는 중국 최대의 스테인리스 스틸 산업 기지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중국 최초의 스테인리스 스틸 사업 혁신 및 개발 회의를 조직했다.

해당 회의는 16일(현지 시간) 개최돼 이틀간 진행됐다. 중국은 세계 최대 스테인리스 생산국이자 소비국으로 중국의 스테인리스 생산은 2021년에 저년 대비 1.64% 증가해 3060만 톤을 기록했다.

이틀간 열린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정책 해석, 혁신적인 기술 교환 및 표준적용 촉진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발표된 바에 따르면 닝더시는 스테인리스 산업 시범기지를 건설하고 스테인리스 제련 센터, 가공센터, 혁신연구개발센터, 테스크센터, 무역센터 등 다섯 가지 센터 설립을 진행할 전망이다.
닝더시는 이번 산업 기지 건설을 통해 2025년 말까지 전체 스테인리스 산업 체인에서 44억 달러(약5조9000억원)의 생산 가치를 달성하고 2035년 말까지는 73억3000달러(약9조7000억원)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철강협회 베이징사무소 수석대표 프랭크 중은 이날 회의에서 "중국의 스테인리스강 산업을 고도화할 수 있는 상당한 공간이 있다"고 말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