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92번째 생일을 맞은 것에 대해 친한 사이로 알려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겸 전 최고경영자(CEO)가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30일(이하 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게이츠 전 CEO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과거 버핏 회장과 식당에서 S음료수를 함께 마시는 장면을 공유하면서 “워렌 버피 같은 친구를 두니 인생이 더욱 즐겁다”고 밝혔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