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는 싱가포르본부에서 근무할 인력을 모집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싱가포르 본부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의 합작 투자를 관리하고 다른 관련 벤처 사업 계획을 조율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현재 SM엔터테인먼트는 싱가포르를 포함한 동남아시아의 다른 지역뿐만 아니라 중동을 포함한 더 넓은 대륙으로 천천히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K-POP 보이 밴드 슈퍼 주니어 최시원의 Mie Sedaap과 Sasa, NCT Dream의 Somethinc와 Lemonilo와 같은 브랜드에 대한 승인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은 음원 제작사 라이크 기획과 계약을 올해까지만 유지하고 계약을 해지할 예정이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