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즈노 야시히데(水野泰秀) SHM 회장겸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컨슈머 일렉트로닉 쇼)에서 기자단에 이같이 밝혔다.
그는 4일 공개한 전기자동차(EV) 시제품 ‘아필라’ 등 고가치 EV 생산에 많은 비용이 든다면서 자금조달 수단중 하나로 IPO가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SHM의 당초 목표는 재무 자립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날 공개한 아필라 시제품에는 사내외에서 모두 45개의 카메라와 선세 등을 탑재했으며 최첨단 운전지원시스템(ADAS)와 탑재인포테인먼트(IVI) 등 주요기능에는 미국 퀄컴의 반도체를 채택할 예정이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