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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이 사람] 멕시코 대통령 "디샌티스에 한 표도 주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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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이 사람] 멕시코 대통령 "디샌티스에 한 표도 주지 마라"

글로벌 주요 지도자들의 동정,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나?

□ 바이든 “중국과의 '갈등 원하지 않는다”


바이든의 보좌관들은 대통령이 태평양 동맹국들의 미국과 중국 사이에 정면 충돌 우려를 듣고 “중국과의 갈등을 원하지 않으며 동맹국들을 끌어들이고 싶지 않다.”라고 말한 사실을 공개했다.

□ 바이든, 당내 후보에 앞서지만, 역풍에 시달려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당 후보 지명에 대해 나선 반대자들에 비해 큰 이점을 갖고 있지만, 새로운 CNN 여론 조사에 따르면 호감도 감소와 그의 재선이 국가에 부정적일 것이라는 견해로 역풍에 직면해 있다.

□ 디샌티스 “대통령이 되면, 트럼프 사면 배제하지 않아”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사면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공화당의 공식 대통령 후보로서의 첫 번째 정규일에 이처럼 말했다.

경선을 주도하는 트럼프는 연방 수사 등 복수의 범죄 수사를 받고 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즈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이미지 확대보기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즈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

□ 멕시코 대통령 “디샌티스에 한 표도 주지 마라”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즈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플로리다의 히스패닉계가 깨어나 이민자를 박해하는 사람들, 이민자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들에 투표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디샌티스는 히스패닉계 이민 정책을 반대했다.

□ 인도 대통령, 수년간 교도소에서 수감 중인 미결 수감자 문제 강조


드루파디 무르무 인도 대통령은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지 않았음에도 수년간 수감 중인 인도의 미결 수감자들의 상태에 대해 문제의 근본 원인을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인도는 법원에 사건이 너무 많아 판결이 늦다.

□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 역사적 과도기에 지휘봉 넘기다


무하마두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나는 좋은 경주를 했다. 나는 나의 과정을 마쳤다. 이제 다른 사람이 지휘봉을 이어받을 때다”라고 말하면서 후계자 티누부에게 평화롭게 권력을 넘겼다.

□ 아르헨 부통령 “IMF가 성장을 방해한다 ”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데 키르 치 네르 아르헨티나 부통령은 IMF를 비난하면서 “다국적 대출기관과 합의한 프로그램이 국가 경제를 억제한다.”라고 말했다.

□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미국의 중요 인프라에 대한 해킹은 진정한 우려”


브래드 스미스 마이크로 소프트 회장은 “볼트 태풍”이라는 괌 등 주요시설 해킹 작전을 공개하면서 “미래의 잠재적인 갈등 동안 미국과 아시아 간의 통신을 방해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 선거전문가들 “AI가 2024년 선거를 좌우할 수 있다”


선거 전문가들은 “AI가 텔레비전이나 라디오만큼 정치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으며, 다가오는 선거에서 상당한 그리고 아마도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 에릭 슈미트 “AI가 사람들을 해치거나 죽일 수 있다”


구글의 전 CEO 에릭 슈미트는 AI 기술의 폭발적인 증가와 그 위협에 대해 “실존적 위험은 많은, 많은, 많은, 사람들을 해치거나 죽일 수 있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박정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r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