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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5월 경상수지 지난해보다 2.4배 급등-무역수지 적자 축소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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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5월 경상수지 지난해보다 2.4배 급등-무역수지 적자 축소 영향

일본 고베항에 쌓여있는 컨테이너 모습. 사진=닛케이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일본 고베항에 쌓여있는 컨테이너 모습. 사진=닛케이 캡처
지난 5월 일본의 경상수지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1조8624억 엔으로 집계됐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이 10일(현지시간) 발표한 국제수지현황(속보치)에서 지난 5월의 경상수지가 1조8624억 엔의 흑자를 기록했다.

경상흑자는 4개월 연속이며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배 늘어났다.

로이터통신이 민간조사기관에서 실시한 사전조사 예측중앙치은 1조8845억 엔으로 추산돼 시장예상치와 거의 일치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흑자액은 1조891억 엔 늘어났다.

재무성은 “무역수지에서 적자폭이 축소되면서 흑자폭에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경상수지중 무역과 서비스수지는 1조4276억 엔의 적자였다. 무역수지는 1조1867억 엔의 적자로 집계돼 지난해보다 적자폭이 7514엑 엔이나 축소됐다.

수출은 지난해보다 2.8% 감소한 7조2414억 엔에 달한 반면 수입은 10.2% 줄어든 8조4279억 엔을 기록했다.

제1차 소득수지(이자·배당 소득 등 본원소득수지)는 3조6319억 엔의 흑자를 올렸다. 2차소득수지(경상이전수지)는 3418억 엔의 적자였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