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현지 시간) 로이터는 회사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 2명의 발언을 인용해 이같이 단독으로 보도했다.
컨트리가든은 지난 10월 이자 지급 불이행으로 인해 달러 채권 디폴트가 공식적으로 선언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컨트리가든은 내년 2월에서 3월 사이 오프쇼어 채권(offshore fund) 보유자들과 정식 교섭을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컨트리가든은 로이터의 보도 및 질의에 대해 응답하지 않았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