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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조 위안 추가 국채 발행으로 경기 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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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조 위안 추가 국채 발행으로 경기 부양

지난 8월 25일 중국 광둥성 선전의 첸하이 신구에서 노동자들이 완공된 오피스 타워를 배경으로 공사 중인 구역을 지나고 있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8월 25일 중국 광둥성 선전의 첸하이 신구에서 노동자들이 완공된 오피스 타워를 배경으로 공사 중인 구역을 지나고 있다. 사진=로이터
중국 최고 계획 기관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는 23일(현지시간) 지난 10월에 발표한 채권 발행 및 투자 계획에 따라 홍수 통제 및 재난 구호 프로그램을 포함한 두 번째 공공 투자 프로젝트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트랜치에는 4분기 추가 국채 발행 규모 1조 위안(약 1,400억 달러) 중 8,000억 위안 이상이 배정됐다.

NDRC는 성명을 통해 9,600개 프로젝트에 5,600억 위안 이상의 투자가 계획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10월에 발표한 채권 발행 및 투자 계획의 일환이다.
관영 신화통신은 1조 위안 규모의 추가 채권 발행으로 중국의 2023년 예산 적자 비율이 3%에서 약 3.8%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NDRC는 "이 프로젝트의 건설은 중국의 홍수 통제 시스템, 비상 대응 메커니즘 및 재난 구호 능력을 개선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더 잘 보호할 수 있으므로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NDRC는 다른 정부 기관과 협력하여 투자를 위한 자금이 신속하게 할당되고 프로젝트 건설에서 높은 수준의 품질이 유지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