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샤프는 2025년 시험 가동을 목표로 단위 부피당 에너지 밀도가 리튬 이온 배터리와 유사하면서 수명은 약 2배 더 긴 아연-공기 충전식 배터리 개발에 힘쓰고 있다. 핵심 기술은 충전과 방전을 위한 셀 분리로, 전극 결정 형성과 단락 가능성을 줄여 안정성을 확보했다. 샤프는 이 기술을 태양열, 풍력 등 재생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 적용하여 지속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FDK는 양극에 수산화 니켈, 음극에 아연을 사용하는 니켈-아연 배터리를 개발하며 리튬 이온 배터리의 대안 제시에 앞장서고 있다. 1,000회 충전 후에도 약 60%의 용량 유지라는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며, 2024년 말에는 파일럿 생산을 시작하여 자동차 엔진 시동, 백업 전원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계획이다.
아베 다케시 교토대학 교수는 니켈보다 저렴한 망간 기반 소재를 활용한 아연 배터리 개발을 주도하며, 2030년대 중반에는 전기차 배터리에 적용하여 리튬 이온 배터리의 절반 이하 가격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기술은 전기차 제조 비용을 크게 절감하여 친환경 교통 시대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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