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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국민 37% “과거로 돌아간다면 ‘푸틴의 우크라 침공’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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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국민 37% “과거로 돌아간다면 ‘푸틴의 우크라 침공’ 반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로이터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대했을 것이라는 러시아 국민의 여론이 4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일으킨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반감이 그 어느 때보다 러시아 사회에서 확산된 것으로 풀이된다.

4일(현지시간) 뉴스위크에 따르면 러시아 여론조사업체 러시안 필드가 지난 11~19일 러시아 국민 16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37%가 “시간을 되돌리는 것이 가능하다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없었던 것으로 하고 싶다”고 밝혔다.

뉴스위크는 “과거로 돌아가더라도 우크라이나 침공에 찬성했을 것이라는 응답이 50%를 넘었으나 추세를 보면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러시아 국민의 반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