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ESPN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말을 곁들였다.로버츠 감독은 지난 주말 다저스 구장서 열린 팬 행사에 참석해 1번 타자부터 3번 타자까지 명단을 발표했다. 로버츠 감독이 “1번 무키 베츠, 2번 프레디 프리먼, 3번 오타니”라고 이름을 부르자 3만 5000여 관중이 일제히 환호를 질렀다.
다저스는 이번 시즌을 위해 7억 달러(약 9348억 원)을 투입해 오타니를 영입했다. 오타니는 팔꿈치 수술 후 재활에 임하고 있어 자칫 한국 개막전에 나서지 못할 우려도 제기되어 왔다.지난 4일 홍콩에서 열린 인터 마이애미와 홍콩 올스타와의 친선경기에 출전하기로 한 축구 스타 리오넬 끝내 모습을 보이지 않은 것과 관련해 오타니도 부상을 핑계로 ‘노쇼’하지 않을까에 대한 염려가 없지 않았다.
그런 점에서 ESPN의 보도는 한국 개막전 출전에 대한 오타니 본인과 감독의 의지를 재확인한 셈이다. 오타니는 지난 해 9월 이른바 토미 존 수술을 받은 후 가벼운 티 배팅 연습만 해왔다.다음 주 애리조나 글렌데일의 스프링캠프에 소집되면 빠른 공을 때리는 본격적인 타격 연습에 돌입할 예정이다.
두 번째 토미 존 수술을 받은 다저스의 에이스 워커 뷸러는 이번 시즌에는 투구 이닝 제한을 받을 것이며 다른 투수들보다 조금 늦게 로테이션에 합류할 예정이다. 따라서 서울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는다.
성일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exan509@g-enews.com



















![[엔비디아 GTC 2026] 'AI 추론 칩' 공개로 주가 반등 시동 걸리나](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6031418273707380fbbec65dfb21121115312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