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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음악 저작권 절반, 8000억원에 소니 그룹으로 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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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음악 저작권 절반, 8000억원에 소니 그룹으로 넘어가

마이클 잭슨의 저작권료 절반이 8000억 원에 팔렸다.  사진=위키피디아 갈무리이미지 확대보기
마이클 잭슨의 저작권료 절반이 8000억 원에 팔렸다. 사진=위키피디아 갈무리
마이클 잭슨의 음악 저작권의 지분 절반이 소니 그룹으로 넘어갔다.

빌보드에 따르면, 소니 그룹은 전설적인 팝스타 마이클 잭슨의 음악 저작권의 절반 지분을 그의 유족들로부터 최소 6억 달러(약 7989억 원) 이상의 가치로 인수하는 합의를 체결했다. 빌보드는 이 계약에는 다른 아티스트들의 노래도 포함될 수 있다고 익명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합의에는 마스터 녹음의 소유권, 잭슨의 노래에 대한 출판, 그의 미작 카탈로그, 그리고 잭슨의 음악을 사용한 공연의 상품 및 로열티 수익이 포함되어 있다. 잭슨의 유산 절반은 이전에 비틀즈의 노래 판권을 포함해 합작 벤처인 소니/ATV 뮤직 퍼블리싱에 판매됐다.

팝 음악의 최고 판매 아티스트 중 한 명인 잭슨은 2009년 6월 25일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약물 과다 복용으로 50세 나이에 사망했다. 사망한 그는 수억 달러의 유산과 함께 상당한 빚을 남겼다.

이후 그의 유족들은 그의 음악 저작권과 관련 사업을 통해 막대한 돈을 벌어들였다. 그가 남긴 총 재산 가치는 약 18억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막대한 유산이 걸려 있어 그의 사후 자녀들과 어머니, 형제, 자매 사이에 끊임없이 재산 분쟁이 일어났다. 마이클 잭슨의 사망 이후 그의 자녀들은 매년 800만 달러를 받고 있다. 이들은 만 33세가 되면 약 20억 달러를 상속 받는다.


성일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exan509@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