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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구석구석] 세계 최대 무게 금괴 가격, 239억 돌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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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구석구석] 세계 최대 무게 금괴 가격, 239억 돌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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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세계 최고 금괴 27억엔 돌파…日토이킨산, 최고가 기록


25일 요미우리, 지지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즈시의 관광시설 '토이킨산(土肥金山)'에 전시된 세계 최대 무게의 250kg의 금괴가 25일 시가 27억엔(약 239억 3361만원)을 돌파했다. 외신은 “금 시세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30억엔 돌파가 눈앞에 다가왔다”라고 전했다.
금 시세는 지난 22일 기준 1g당 1만 831엔, 금괴는 27억 700만 엔을 기록했다. 14일까지 며칠간 하락세를 타다 15일부터 다시 오름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쓰로 준 토이킨산 과장은 "단기간에 가격이 이렇게까지 오른 것에 직원들도 놀란 눈치였다"라고 밝혔으며, 이에 대한 양향으로 23년 9월 이후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군인 3만 1000명 사망 발표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침공이 시작된 지 2년을 맞이해 수도 키예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5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한 군인 사망자가 약 3만100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자군 병사 사망자 수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상자나 행방불명자 수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지난해 8월 복수의 미국 관리들의 추산을 인용, 우크라이나군 사망자가 약 7만 명, 부상자가 10만~12만 명에 이른다고 보도한 바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러시아군의 사상자는 약 50만 명이며, 이 중 사망자는 약 18만 명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군이 새로운 반전을 위한 '명확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日 ‘세일러복’ 가격 차 학교 간 최대 6만엔…공정위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공급하라"


일본의 전국 공립 중-고등학교 교복, 이른바 ‘세일러복’의 학교 간 가격 차이가 최대 6만엔에서 최대 7만엔까지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6일 제조업체와 판매점의 담합이 가격 고착화를 초래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입찰 도입 검토를 시사했다.
일본 공정위는 교복 거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공립 1200개 중학교(전체 13%), 고등학교 750개(전체 21%)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약 80%의 응답을 집계한 결과, 교복 간 가격 차이는 여중생 교복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가는 7만 2000엔이었으며, 최저가는 1만 2000엔이었다. 남학생 교복은 블레이저가 가격 차이가 컸으며 최고가 약 6만 3000엔, 최저가는 1만 8000엔이었다.

공정위는 "같은 업체만 계속 거래하는 학교는 가격 경쟁이 일어나지 않아 가격이 내려가기 어렵다"며 "학부모들의 부담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학교 측이 가격 결정 과정에 관여하고 거래처에 경쟁을 유도해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달라"고 지적했다.

한편, 일본 공정위는 지난해 아이치현 도요타시의 한 공립 고등학교가 가격 인상 담합을 했다며 해당 판매업체에 대한 독점금지법 위반 처분을 내리기도 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