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우크라이나 지원책의 일환으로, 독일 수도 베를린에서 시작된 우크라이나 재건 회의에 맞춰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은행에 대한 신용보증으로 국내 기업에 10억 유로(약 10억8000만 달러) 이상의 대출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와 별도로 학교, 병원, 공공주택 등 기본 인프라 재건에 1억 달러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우크라이나에 수출하는 EU 중소기업에 3억 유로 규모의 수출 신용보증을 신규로 제공된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