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이하 현지시각) 폭스뉴스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유고브가 미국의 개인금융 컨설팅업체 뱅크레이트가 의뢰로 최근 조사한 결과 내년 가계가 다소 또는 크게 나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미국 국민이 4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점에 조사한 결과와 비교해 7% 증가한 수준이라고 뱅크레이트는 밝혔다.
지난해보다 낙관하는 배경과 관련해서는 응답자의 36%가 인플레이션이 진정된 점을 꼽았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