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6일(현지시각)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이베이의 전직 임원 출신 기업가 안나 자이터는 19일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W라는 새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일론머스크의 엑스와 경쟁하기 위해 유럽 규정을 따르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출시한다는 것이다.
자이터는 스위스 경제전문지 빌란츠와 인터뷰에서 W가 트위터의 '개선된 버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플랫폼 이름 W는 영어의 '우리'(We)라는 단어에서 착안했다고 밝혔다. W는 저널리즘의 '5W'(who, what, when, where, why) 원칙대로 정확하고 맥락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뜻도 담겼다. '가치'(Value)와 '검증된'(Verified)의 맨 앞 글자 'V' 2개를 합친 의미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W는 가짜 계정이나 인공지능 챗봇을 배제하기 위해 실제 사람으로 확인된 사용자만 허용할 예정이다. W의 테스트 버전은 2월 중 출시될 계획이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