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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스완 이특 "나이 들수록 미소년 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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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스완 이특 "나이 들수록 미소년 되고 싶었다"

화이트스완 이특 / 사진=이특 SNS이미지 확대보기
화이트스완 이특 / 사진=이특 SNS
‘화이트스완’ 이특이 성형 상담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화이트스완'에는 MC 이특과 이승연이 출연해 성형 수술에 대한 의견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특은 “나이가 들수록 미소년 이미지가 되고 싶다. 턱 선은 좀 더 부드럽게, 코 끝도 뾰족하게, 눈은 더 똘망똘망하게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특은 “성형외과에서 상담 받은 적이 있는데 원장 선생님 말씀이 성형은 리모델링이지 재건축이 아니다. 본인 개성대로 살라”고 조언을 했다고 전했다.
두 MC는 “본인의 정체성까지 해치는 무분별한 성형은 옳지 않은 것 같다”고 마무리 했다.

한편 '화이트스완'은 본인의 개성, 장점, 능력,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메이크 업으로 자신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는 인생 메이크 오버쇼로 매주 월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주희 기자 kj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