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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데뷔 9년차 중고신인 "과거 인피니트의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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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데뷔 9년차 중고신인 "과거 인피니트의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해" 눈길

황치열 / 사진=KBS2  '불후의명곡'이미지 확대보기
황치열 / 사진=KBS2 '불후의명곡'
황치열, 데뷔 9년차 중고신인 "과거 인피니트의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해" 눈길

황치열이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이력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7년 데뷔한 황치열은 최근 JTBC ′너의 목소리가 보여′, KBS 2TV ′불후의 명곡′ 등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데뷔 9년차 중고 신인이다.

황치열은 지난 2007년 ′치열′이란 이름으로 SBS 드라마 ′연인′ OST(임재범의 ′고해′ 리메이크 곡)를 불러 데뷔했다. 그룹 015B의 객원보컬로 참여해 ′R We Happy?′ ′잠시 길을 잃다′를 부르기도 했다.
또 2010년에는 남성 듀오 ′웬즈데이′를 결성해 ′내 목에 칼이 와도′라는 곡을 발표했고, 2013년에는 드라마 ′대풍수′ OST 작업에 참여했으며 다음해인 2014년 12월에는 디지털 싱글 ′경상도남자′를 발표했다.

황치열은 무명 생활 중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했는데, 특히 인피니트의 보컬 트레이너로였다고 알려져 관심을 받았다.

황치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황치열, 잘생겼어" "황치열, 내년이면 10년이야? 데뷔한지?" "황치열, 노래 들어본 기억이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진 기자 ph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