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유아인, 과거 김희애와 파격 화보 '시선강탈'

드라마 '밀회'의 두 주인공 배우 김희애와 유아인의 파격적인 화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 패션 매거진 '엘르'측은 지난해 4월호 커버모델 김희애와 유아인의 '위험한 로맨스'가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김희애와 유아인은 서로에게 밀착하며 섹슈얼한 모습을 극적으로 연출했다. 커버 속 김희애는 실키한 소재의 원피스를 입고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을 선보여 나이를 잊게 하는 섹시한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여기에 유아인의 반쯤 풀어진 화이트 셔츠 속 보이는 탄탄한 몸매가 남성적이면서도 와일드한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밀회 유아인 김희애 화보에 누리꾼들은 "밀회 유아인 김희애, 아찔하네", "밀회 유아인 김희애, 19살 차이 맞아?", "밀회 유아인 김희애, 왠지 잘 어울려", "밀회 유아인 김희애, 화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사도 유아인 출연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도 유아인, 과거 화보에 "사도 유아인, 잘생겼다" "사도 유아인, 매력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현아 기자 scar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