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황석정, '그녀는 예뻤다' 촬영 현장 공개…박서준에 폭풍 뽀뽀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나혼자산다' 황석정, '그녀는 예뻤다' 촬영 현장 공개…박서준에 폭풍 뽀뽀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편집장 '김라라' 역할을 맡고 있는 황석정이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황석정이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잡지사 '모스트' 편집장 김라라로 분하는 모습이 담긴다.

황석정은 연이은 밤샘 촬영에도 지치지 않고, 장장 두 시간에 걸친 분장으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김라라'로 변신했다.
촬영에 들어가자 황석정은 주인공 박서준과 함께 완벽한 케미를 뽐냈다. 급기야 박서준을 향해 폭풍 뽀뽀세례를 퍼부어 촬영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 날 방송에서는 황석정이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팀을 위해 정성어린 도시락을 준비하는 모습도 전파를 탄다.

황석정은 함께 고생한 배우 및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준비했다. 연이은 밤샘 촬영으로 인해 지쳤지만 '그녀는 예뻤다'에서 고생하고 있는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먹을 수 있는 많은 양의 김밥과 간식을 손수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다.

촬영장에 도착해 황석정표 도시락을 맛본 배우와 스태프들은 모두 엄지를 치켜들었다.

김라라로 변신해 '그녀는 예뻤다' 촬영 현장을 공개한 황석정의 모습은 오늘 밤 11시15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연하 기자 waaaaaaaa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