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시간을 달리는 TV' '명예의 전당' 여자 특집 2탄 독한 여자에 김영애와 박준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이훈은 과거 박준금이 술을 따르라고 강요하는 감독의 뺨을 때려 6개월간 방송 정지를 당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어 이훈은 감독이 반말하면 "왜 반말하느냐"고 따지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준금이 물려받은 돈이 많아서 일을 안 해도 후배들에게 많이 사주었다"고 전했다.
한편 박준금은 1982년 KBS드라마 '순애'를 통해 데뷔했다.
KBS2 '시간을 달리는 TV'는 금요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