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인수권을 갖게 되면 구 주주로서 유상증자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주인수권 1주당 신주 1주를 받게 된다. 실제 구 주주 청약은 내달 11일과 12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엔지어링 측은 이번 김 부사장의 신주인수권 매입에 대해 "경영정상화를 위한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해석해 달라"며 "올해 목표달성에 대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확신과 다짐의 표현으로, 이는 시장의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작년 12월 15일 공시를 통해 올해 수주 6조원, 매출 7조 600억원, 영업이익 2280억원의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최인웅 기자 ciu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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