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포럼은 삼성엔지니어링 꿈나무푸른교실과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가 주최하고, 서울대 환경대학원이 주관해 서울대 및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지난 26일부터 3일간 진행됐다.
삼성엔지니어링 측은 "국내외 어린이 및 청소년 4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특히 케냐와 브라질, 아일랜드,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세계 12개국에서도 참여해 글로벌 포럼으로서의 위상을 과시했다"고 전했다. .
포럼을 기획한 삼성엔지니어링의 꿈나무푸른교실 담당자는 “어린이들이 직접 환경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다양한 의견과 결론이 도출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알차게 프로그램을 구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인웅 기자 ciu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