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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삼성물산 합병 후 첫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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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삼성물산 합병 후 첫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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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박인웅 기자] 지난해 9월 출범한 통합 삼성물산이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세무조사는 옛 삼성물산과 옛 제일모직이 합병해 출범한 뒤 처음이다.

옛 삼성물산은 지난 2011년 정기 세무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대기업의 경우 보통 5년마다 정기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

국세청은 옛 삼성물산과 옛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적절한 세금 처리가 이뤄졌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것으로 알려졌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