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열리는 이날 회의에서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에 대한 실질적 피해 보상과 경영 정상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통일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자치부, 국토교통부 차관과 중소기업청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지난 2013년 개성공단 가동이 중단됐을 때 입주 기업들에 대해 ▲남북협력기금 대출원리금 상환유예 및 특별대출 ▲경협보험금 지급 ▲기업경영을 위한 운전자금 지원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특례보증 등을 지원한 바 있다.
노정용 기자 noja@




















![[특징주] 이노스페이스, '천국과 지옥'... 비행 중단 소식에 28%...](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22316352808813edf69f862c11823510112.jpg)
![[특징주] 한화오션, 트럼프 "프리깃함 한화와 협력 건조" 강세](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2230932200985144093b5d4e211173710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