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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투데이] 동양, 최대주주 유진기업에서 파인트리 자산운용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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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투데이] 동양, 최대주주 유진기업에서 파인트리 자산운용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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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 최대주주 유진기업에서 파인트리 자산운용으로 변경

동양은 최대주주가 유진기업외 1개사에서 파인트리 자산운용으로 변경됐다고 22일 공시했다. 동양은 파인트리 자산운용의 보유지분은 9.75%에서 10.03%로 증가했으며 경영참가를 목적으로 지분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유진기업과 유진투자증권의 보유지분은 각각 6.79%와 3.22%로 변동이 없었다.

◇ 유진그룹 “동양 25%까지 지분 늘리겠다”

유진그룹은 “동양의 지분을 25%까지 매입해 경영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정진학 유진기업사업총괄사장은 22일 “유진그룹이 10% 수준의 동양 지분을 보유한 데 대해 단기 수익이 실현되면 매도할 것이라는 일각의 주장은 아무런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 동양, 삼부건설공업 인수의향서 제출

동양은 지난 14일 삼부건설공업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동양은 “기존의 사업부문 수익성 개선과 안정 성장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 인수관련 투자제안 검토중"
미래에셋증권은 LK투자파트너스가 설정하는 사모투자펀드(PEF)에 전략적 투자자로 현대증권 인수에 참여한다는 데 대해 “LK투자파트너스로부터 투자제안을 받아 검토 중이나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22일 공시했다.

◇ 현대중공업, 현대상사·현대씨엔에프 주식 전량 매도

현대중공업이 보유하던 현대종합상사와 현대씨엔에프 주식을 전량 처분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현대중공업은 현대상사 주식 39만5900주와 현대씨엔에프 주식 92만418주를 모두 매도했다고 밝혔다. 현대종합상사와 현대씨엔에프는 “현대중공업이 보유 지분을 처분해 특별관계가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 케이트롤, 필룩스 최대주주에 올라

필룩스는 경영권 양수도 계약에 따라 최대주주가 노시청에서 케이티롤 주식회사로 변경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케이티롤의 보유 지분은 기존 8.84%에서 17%로 늘었고, 노시청이 보유한 지분은 29.40%에서 15%로 줄었다.

◇ 코이즈 “최대주주 지분매각 확정된 사항 없다”

코이즈는 “최대주주가 전략적 투자유치와 본인의 지분매각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적이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22일 공시했다.

◇ 조광페인트, 양성아 외 10명으로 최대주주 변경

조광페인트는 양성민외 11명에서 양성아외 10명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조광페인트는 “변경전 최대주주 본인(피상속인 양성민)의 유고에 의한 상속(상속인 양성아)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것으로 전체 최대주주 등의소유주식수 및 소유비율의 변동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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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기자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