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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혜리, 지성과의 로맨스에 ‘소녀 감성 폭발’...강민혁은 동생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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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혜리, 지성과의 로맨스에 ‘소녀 감성 폭발’...강민혁은 동생일 뿐?

지성-혜리-강민혁/SBS '딴따라' 방송캡쳐이미지 확대보기
지성-혜리-강민혁/SBS '딴따라' 방송캡쳐
[글로벌이코노믹 정보원 기자] 혜리가 지성과의 로맨스를 ‘소녀 감성’ 충만한 모습을 보이며 강민혁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12회에서 그린(혜리 분)은 하늘(강민혁 분)의 마음도 모른 채 석호(지성 분)과 함께 하며 즐거운 연애 라인을 이어갔다.

이날 두 사람은 카페에 앉아 지금껏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눴다. 석호는 그린에게 어떻게 하늘과 가족이 됐는지를 물었고, 그린 역시 석호에게 두 사람이 가족이 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를 들은 지성은 걱정스런 눈빛으로 그린에게 “힘들 때는 어떻게 했어?”라고 물었다. 그린은 웃으며 “혼자 울어요. 한번 울고나면 괜찮아져요”라는 말을 해 석호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석호는 그린에게 울고 싶으면 언제든 같이 있을 테니 연락하라며 그를 다독였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그린은 하늘이 비를 맞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게 됐다. 그는 하늘에게 달려가 무슨 일이냐고 물었지만, 석호와 그린의 다정한 모습을 본 하늘은 차마 말을 하지 못한 채 그린과 집으로 돌아갔다.

이날 '딴따라'는 그동안 절묘하게 엇갈렸던 세 사람의 로맨스가 전면으로 드러나며 설레임을 자아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 혜리는 그동안 생활력 강한 가장의 모습에서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의 매력을 담아냈다.

매순간 지성과의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하던 혜리는 이번 화에서 힘든 시기를 견뎌낸 감성을 표현해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했다. 아르바이트를 몇 개씩 해내며 태연하려 노력했을 ‘소녀가장’의 삶을 짧지만 강력하게 소화해냈다.

정보원 기자 jubw7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