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김구라의 '트루 모발 스토리'로 꾸며져 김흥국과 박휘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예비 탈모인에 대해 얘기른 나누던 중 김구라는 "미용실 쪽에서 코디나 메이크업 등이 소문이 빨리 돈다. 한류스타 중에도 이마가 넓은 사람이 탈모 조짐이 온다. 평소에 비니 모자를 많이 쓰고 다닌다더라"며 "한류스타 중 S, K가 탈모라고 소문이 퍼져 있다"고 했다.
이에 채팅창을 보던 김흥국이 "이승기가 탈모 진행됐단 소리가 뭐냐. 송중기는 이상 없느냐"고 물었다.
여기서 언급 된 이승기(29)는 지난 2월1일 군에 입소에 현재 군복무중이며, 실제로 이승기의 탈모 진행 등이 확인 된 것은 없다.
백지은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