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생강차를 끓여먹은 세 명의 여성이 쓰러진 가상영상을 준비해 생강 섭취의 주의점을 알렸다.
생강은 조금 썩거나 곰팡이가 핀 일부를 도려낸다 해도 일단 생강 자체에 곰팡이나 썩은 부위가 있으면 그 생각은 절대 먹으면 안 된다고 전했다.
섬유질이 많은 생강의 특성상 일부분 썩었다 해도 그 속에 포함된 곰팡이와 독소는 전체로 퍼진다.
그렇다면 생강은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화분에 수분이 차단되는 마른 모레를 채운 후 생강을 넣고 하나씩 꺼내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에는 생강을 하나씩 신문지에 돌돌 말아 보관하면 된다.
백지은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