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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공유 김고은, 11회 최고의 1분 추락사 모면 후 감격 포옹…11회 한 장으로 몰아 보기 비하인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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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공유 김고은, 11회 최고의 1분 추락사 모면 후 감격 포옹…11회 한 장으로 몰아 보기 비하인드 컷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제작진이 7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11회 한장으로 몰아보기/사진=공식 페이스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제작진이 7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11회 한장으로 몰아보기/사진=공식 페이스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도깨비' 11회 최고의 1분은 공유가 추락사할 뻔한 김고은을 구한 뒤 포옹하는장면이 꼽혔다.

tvN '도깨비' 제작진은 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1회 한 장에 몰아보기와 11회 최고의 1분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꼽은 11회 최고의 1분은 도깨비 김신(공유 분)이 20살에 추락사할 뻔한 도깨비 신부 지은탁(김고은 분)을 구한 장면이다.

삼신할매(이엘 분)는 생명 연장을 원하는 김신에게 "네가 안 죽으면 지은탁에게 자꾸만 죽음이 닥칠 것"이라 경고했다. 그 와중에 저승사자(이동욱 분)는 20살이 된 지은탁이 2주 안에 추락사한다는 명부를 들고 김신 앞에 나타났다. 이에 김신은 대학교에 입학해서 수강신청을 하러 가는 지은탁에게 추락사를 조심하라고 일렀다.
조심하던 지은탁은 여자귀신의 원한을 풀어주려 하다가 추락사 위기에 처했다. 그 여자귀신은 보험금을 노린 남편이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다 아내를 옥상에서 추락사 시킨 사연이 있었다. 원한을 풀어달라는 여자귀신을 도우려던 지은탁은 높은 빌딩 난간에서 그녀의 남편으로 인해 추락사할 위기에 처했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김신이 나타나서 지은탁을 구했다.

이후 김신은 위기를 면한 지은탁을 포옹하고 안도하는 장면이 바로 11회 최고의 1분에 꼽혔다.

'도깨비' 11회 최고의 1분을 화보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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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식 페이스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공식 페이스북 캡처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