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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 올 7월 재개봉… CGV의 ‘조커’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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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 올 7월 재개봉… CGV의 ‘조커’ 될까?

영화 ‘다크나이트’가 올 7월 CGV에서 단독 재개봉한다. 여름 극장가의 ‘조커’가 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다크 나이트 포스터이미지 확대보기
영화 ‘다크나이트’가 올 7월 CGV에서 단독 재개봉한다. 여름 극장가의 ‘조커’가 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다크 나이트 포스터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영화 ‘다크 나이트’가 올 7월 CGV에서 단독 재개봉한다. 여름 극장가의 ‘조커’가 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명작 영화 ‘다크 나이트’가 오는 7월 13일 재개봉 소식을 알렸다. CGV에서 단독 재개봉하는 ‘다크 나이트’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재개봉을 확정지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크리스찬 베일, 히스 레저가 출연한 ‘다크 나이트’는 그간 보여줬던 배트맨 시리즈 중 단연 으뜸으로 꼽힌다.

영화 ‘다크 나이트’는 범죄와 부패가 들끓는 고담시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배트맨이 어둠의 기사 ‘다크 나이트’로 변모하는 과정을 그린다. 이 과정에서 등장하는 악역 조커는 많은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다크 나이트’는 기존의 히어로물과 다른 양상을 보이는 대결구도로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화 ‘다크 나이트’는 선과 악의 대립에서 결국 선이 이기는 뻔한 ‘권선징악’의 기존 히어로물의 틀을 벗어나 새 지평을 열었다. 조커와 배트맨의 대립은 단순한 선과 악의 문제를 뛰어넘어 관객들로 하여금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 고민하게 한다. 이때 이 질문을 던지는 게 ‘조커’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조커를 이 영화의 키 플레이어라고 말한다.

한편 영화의 재개봉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다시 영화관에서 보고 싶다는 팬들이 줄을 이으면서 7월 극장가의 복병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일부 영화 팬들은 CGV가 ‘다크 나이트’ 단독 재개봉에 대해 CGV가 '다크 나이트'를 7월 극장가의 ‘조커’로 활용하려는 게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했다.

‘다크 나이트’는 오는 7월 13일 전국 CGV 영화관을 통해 재개봉한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