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환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13일 “신정환이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Mnet 신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며 신정환의 복귀를 알렸다.
소속사는 “초심 소환 프로젝트 콘셉트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고 말하며 언론을 통해 알려진 기존 콘셉트 예능과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정환의 복귀소식에 일부 누리꾼들은 그의 복귀작이 ‘음악의 신3’가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누리꾼들은 같은 컨츄리꼬꼬 멤버였던 탁재훈이 복귀의 발판으로 삼았던 ‘음악의 신2’를 언급하며 신정환도 ‘음악의 신3’로 복귀하는 것 아니냐고 추측했다.
한 누리꾼은 “개인적으로 복귀는 반대지만 복귀작은 ‘음악의신3’였으면 한다”고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어떤 누리꾼은 ‘음악의신’을 두고 범죄를 저질렀던 연예인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프로그램이라며 비꼬기도 했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
ches****
음악의신3를 만들어야...
asde****
음악의신3 느낌으로 가는듯
azxs****
탁재훈 복귀 음악의신2 신정환 복귀 음악의신3 고영욱 출소 음악의신4
mono****
개인적으로 복귀 반대지만. 복귀작은 음악의신3 이 되었으면 한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