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인스타그램에 올린 이 사진은 휴양지 칸쿤에서 찍은 것이다. 사진 속 조여정은 두 팔을 하늘로 올리고 선명하게 갈라진 등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조여정은 지난 2014년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필라테스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치료를 목적으로 한 건데 몸매가 좋아졌다”며 “필라테스는 주 1회 하고 나머지 운동은 조깅으로 하는데 울고 싶을 정도로 힘들게 뛴다”고 말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