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일 개봉예정인 영화 ‘청년경찰’에 출연하는 강하늘과 박서준이 나란히 잠실에서 포착됐다.
지난 주말 다수의 블로그 등을 통해 강하늘과 박서준을 잠실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줄을 이었다.
많은 이들은 두 사람이 KBS 연예소식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의 리포터 김태진과 함께 있는 것으로 보아 ‘연예가중계’의 인기 코너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한다고 확신하고 있다.
영화 ‘청년경찰’은 수사를 이론으로만 배운 두 사람이 벌이는 천방지축 수사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