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등장한 손님은 1살 연상연하 신혼부부로 아기가 생겨 결혼하는 바람에 결혼 후 2년 동안 여행을 하지 못한 부부였고 두 번째 손님은 피팅모델 정담이 씨였다.
정담이 씨는 귀가 들리지 않음에도 밝은 얼굴로 효리네 민박집을 방문했다.
정담이 씨는 이효리와의 외출에서 청각을 잃게된 얘기를 했다.
특히 정담이씨는 이상순과 '효리네 민박'으로 이동하던 도중 "귀 안들린지 2년도 안 됐다. 앞뒤가 비슷한 문장이나 빠른 문장은 못 알아듣는다. 아파서 못 듣게 됐다"고 사연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효리네민박에 등장한 정담이 씨는 인스타그램에 고양이 마요와 찍은 사진을 올린 가운데 그의 특이한 벨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