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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명불허전' 김남길, 슈트 남 대변신 김아중 심장 폭격!(6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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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명불허전' 김남길, 슈트 남 대변신 김아중 심장 폭격!(6회 예고)

27일 밤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 6회에서는 허임(김남길)이 깔끔 슈트남으로 대변신해 최연경(김아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사진=tvN 공식 페이스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7일 밤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 6회에서는 허임(김남길)이 깔끔 슈트남으로 대변신해 최연경(김아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사진=tvN 공식 페이스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명불허전' 김남길이 슈트를 입은 훈남으로 대변신한다.

28일 밤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연출 홍종찬, 극본 김은희) 6회에서는 허임(김남길 분)이 머리를 깎고 깔끔한 슈트 남으로 변신, 최연경(김아중 분) 앞에 나타나는 반전이 그려진다.

신혜병원에서 무허가 의술 행위로 사람을 살려낸 허임은 "앞으로 의원 노릇조차 할 수 없단 말인가?"라고 좌절한다.

최연경 짝사랑남 유재하(유민규 분)는 "그 정도 해줬으면 알아서 사라지셨어야지"라고 허임을 몰아내려 한다.
한편, 연경은 허임과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며 짧은 데이트(?)를 한다. 허임은 카트를 타고 다니며 환호하고 연경은 그런 허임을 보고 '400년 전 사람에게 뭘 기대해'라고 자포자기 한다.

이날 허임은 최연경의 브래지어를 보고 호기심 천국을 드러낸다. '무엇에 쓰는 물건이요?'라는 허임을 보고 연경은 "알 필요 없다"고 잡아당긴다. 둘이 브래지어를 놓고 티격태격 하는 사이에 유재하가 연경을 찾아온다. 연경과 허임은 갑자기 집으로 들이닥친 재하를 보고 긴장한다.

한편, 유재하의 할아버지 마성태는 허임을 이용하려 더욱 달라붙는다. 마성태는 허임에게 "먼 걸음 했으면 큰 뜻을 한 번 펼쳐봐야지"라며 악마의 유혹을 한다.

마침내 허임은 신혜병원 직원들 앞에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내 소개를 한다. 최연경은 머리를 단정하게 자르고 깔끔 슈트남으로 대변신한 허임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제작진이 2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스틸 컷에 따르면 허임은 덥수룩한 머리를 자르고 완벽 슈트 핏을 자랑해 대변신을 예고했다. 최연경은 스타일을 대변신한 허임을 보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쳐다봐 향후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조선시대 침술명인이자 천민 출신인 허임과 현대 외과의사 최연경이 400년이라는 시간을 거스르는 타임슬립 조선 왕복 메디컬 활극 tvN '명불허전'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 5회 한 장에 몰아보기. 사진=tvN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 5회 한 장에 몰아보기. 사진=tvN 제공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